‘분노의 질주 10’,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 동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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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10’이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유니버설 픽쳐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가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10’은 전날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었다. 지난 17일 개봉하고 7일 만의 기록이다.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번 째 작품으로, 돔(빈 디젤)이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와 마지막 질주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시리즈는 2019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365만7천여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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