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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
한은은 25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연 후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4%로 0.2%포인트 낮춘다고 발표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 4월 "올해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1.6%)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향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4%에서 2.3%로 내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올해 3.5%의 기존 전망을 유지해고, 내년은 2.6%에서 2.4%로 조정됐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