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인 ‘개항장 이음 1977’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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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식 모습 사진제공=iH |
전시된 미술작품들은 故 김수근 건축가가 고인이 되기 1년 전인 1985년 作으로 현대건축의 1세대로 꼽히는 고인의 예술성을 느낄 수 있다.
1990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에 전시되기도 했으며 앞으로는 개항장 이음 1977에서 계속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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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수근 건축가의 미술 작품 사진제공=iH |
조동암 iH 사장은 "소중한 유품인 故 김수근 건축가의 미술작품을 기증해주신 유족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유족의 뜻에 따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건축물과 함께 고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