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약범죄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제공=용인시 |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들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사진을 올리게 된다.
이 시장은 의정부 송양중학교 김정인 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주자로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황재규 용인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시 3개구 보건소는 지난 4월 한달 동안 마약류를 취급하는 117곳을 대상으로 오·남용 사례를 집중점검 했다.
이와함께 용인교육지원청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시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학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