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도체 이어 바이오 산업도 1등...미래 잠재력도 ‘우수’
도-시흥시-서울대 원팀,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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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경기도의 저력을 모아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또 하나의 ‘히든카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중심이라는 것은 많은 분이 알고 있다"면서 "그런데 경기도에는 ‘또 하나의 1등 산업’이 있는데 바로 바이오 산업"이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기업수, 종사자수, 투자, 판매·수출 모두 국내 1위"라면서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우수인력과 혁신기술 기반 창업생태계를 더하면 현재 경쟁력뿐 아니라 미래 잠재력까지 갖추고 있는 셈"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는 지난 연말 ‘바이오산업과’를 신설해 바이오산업을 미래성장 핵심전략산업 중 하나로 육성 중"이라면서 "오늘 임병택 시흥시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조정식 의원 외 도의회와 시흥시의회 의원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이용무 치과병원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정진현 한국 PDA회장 등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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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그러면서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시흥에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를 구축해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경기도 전역에 권역별 바이오산업 거점을 구축하자는 비전을 선포했다"면서 "그 첫걸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국내 바이오산업 1등을 넘어 세계 바이오산업 1등을 향해 뛰겠다"면서 "산·학·연·관 합심해 역량을 모으는 중심에 경기도가 있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