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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전자가 장중 7만원대 고지를 넘어섰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폭등 효과로 전날에 이어 26일에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600원(2.33%) 뛴 7만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에도 장중 7만원을 넘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장중 고가 기준 삼성전자가 7만원대를 넘은 건 지난해 3월 31일 이후 약 14개월 만이다.
yhn77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