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거버넌스 자치단체장’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26 10:32
최대호 안양시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대상 수상

▲최대호 안양시장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대상 수상.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4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3년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은 주민생활 편익 확대, 행정 효율성 제고 등 8개 분야 수상자 중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장 1명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로컬 거버넌스 힘으로 주민생활 혁신하다’를 주제로 안양시가 추진한 다양한 거버넌스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안양시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사례 발표

▲최대호 안양시장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사례 발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그동안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으로 5개 지자체 배출량 갈등 해소 △6개 지자체 파트너십으로 이뤄낸 함백산 추모공원 △교육자치 실현 위한 미래교육 거버넌스 구축 △2022년 출생아수 전년 대비 166명 증가 및 합계 출산율 증가(잠정)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등 우수한 거버넌스 활동을 펼쳐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 3월 응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면접,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안양시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대상 수상

▲최대호 안양시장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사례 발표.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시장은 "시민 참여와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와 협치 리더십으로 지방정치를 혁신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