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통산 6번째 美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1위

▲걸그룹 드림캐쳐가 미니 8집으로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1위를 차지했다.드림캐쳐컴퍼니

걸그룹 드림캐쳐가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프롬 어스’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발매한 드림캐쳐의 미니 8집은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오스트리아, 캐나다, 프랑스, 터키, 홍콩 등 세계 12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으로 벌써 여섯 번째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의 정상을 밟았다. 2019년 스페셜 앨범 ‘레이드 오브 드림’(Raid of Dream)을 시작으로 미니 5집과 6집, 정규 2집과 미니 7집으로도 1위를 기록했다.

‘아포칼립스: 프롬 어스’는 드림캐쳐의 ‘아포칼립스 시리즈’ 3부작을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모든 것이 지나간 후 남는 것은 원초적인 인간의 마음이라며 희로애락을 담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