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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5월광장예술 공연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경기도 문화의날 주간과 연계해 남양주시는 4월부터 6월까지 이석영광장에서 ‘광장, 젊음의 무대가 되다’라는 주제로 광장예술무대를 진행하며 진접읍에 소재한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4월28일에는 대경대 K-POP과와 K-모델연기과 학생들이 ‘Ready to Show’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번 ‘뮤지컬 세계를 위한 노래’ 공연에선 K-연극영화뮤지컬과와 공연예술학과 학생이 국내외 명작 뮤지컬 주요 넘버를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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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5월광장예술 업사이클 안내판.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상열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는 6월24일 시민과 대경대 학생이 함께 선보이는 ‘인생은 아름다워’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누구나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이석영광장을 공연장으로 활용해 다양한 장르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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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5월광장예술 공연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한편 광장예술무대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또는 대경대 한류캠퍼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