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친환경 실내 휴식공간인 ‘스마트가든’을 설치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스마트가든 조성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친자연적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청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됐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수요를 바탕으로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치유와 휴식과 관상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 정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주시는 공공시설 등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건물 내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가든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가든은 이용자의 호르몬-뇌파 등 생리적 요소를 완화하고 공기 중 휘발성 유해물질을 흡수-흡착하고 산소를 공급해 실내 공기정화에 유용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식물 기공에 의한 증산이나 식재 토양 표면으로 증발되는 수분으로 실내습도 조절효과와 피톤치드에 의한 탈취효과와 방충효과와 쾌적감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은 28일 "시민 건강-정서 치유를 위한 새로운 녹색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사계절 푸른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스마트가든 조성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친자연적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청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됐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수요를 바탕으로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치유와 휴식과 관상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 정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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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스마트 가든.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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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 스마트가든. 사진제공=양주시 |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가든은 이용자의 호르몬-뇌파 등 생리적 요소를 완화하고 공기 중 휘발성 유해물질을 흡수-흡착하고 산소를 공급해 실내 공기정화에 유용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식물 기공에 의한 증산이나 식재 토양 표면으로 증발되는 수분으로 실내습도 조절효과와 피톤치드에 의한 탈취효과와 방충효과와 쾌적감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은 28일 "시민 건강-정서 치유를 위한 새로운 녹색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사계절 푸른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