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28 19:53
포천시 여민회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 방문

▲포천시 여민회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가람누리 전망대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 관내 기관장들로 구성된 여민회가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한탄강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오찬 이후 가람누리 전망대에 올라 한탄강 랜드마크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 여민회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 방문

▲포천시 여민회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가람누리 전망대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임우상 한탄강사업소장은 "지금은 봄꽃을 조성했지만 앞으로 계절별 정원, 우드스탁페스티벌, 지오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한탄강이 포천관광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여민회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 방문

▲포천시 여민회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가람누리 전망대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여민회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 방문

▲포천시 여민회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가람누리 전망대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김희종 포천경찰서장, 정영숙 포천교육장도 한탄강 주변 일대 조성 계획에 대해 관심 갖고 발전을 위한 의견을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유휴지 일대에 호수공간과 둘레길을 조성하고, 훌륭한 자연경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숙박시설을 조성도 좋을 듯하다"며 검토를 지시했다.

포천시 여민회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 방문

▲포천시 여민회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가람누리 전망대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한탄강 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홍수터에 포천시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조성해 계절별 정원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메리골드, 피튜니아, 유채꽃, 메밀꽃 등을 심어 봄꽃정원을 개장해 오는 6월18일까지 운영된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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