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부시장 수해대비TF-협력기관 현장회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29 08:56
광명부시장 광명제1펌프장에서 안전관리 회의 주재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25일 광명제1펌프장에서 안전관리 혁신TF 회의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25일 광명제1펌프장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 혁신 TF팀-협력기관 합동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수해대비 재난-안전관리 추진사항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총괄과 등 9개 부서로 구성된 안전관리 혁신 TF팀과 광명소방서 등 협력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부서는 △호우-태풍에 따른 단계별 재난대응 추진사항 △2022년 호우피해 처리상황 및 문제점 △이재민 발생에 따른 추진사항 등을 보고하고 안전관리 사항을 논의했으며 펌프장, 이재민수용시설(광명종합사회복지관) 등 현장을 점검했다.

광명부시장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안전 점검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25일 안전관리 혁신TF 회의 이후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안전점검. 사진제공=광명시

김규식 부시장은 "작년에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겪은 만큼 올해는 특히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부서 및 협력기관과 상호협조체계를 확고히 하고 철저한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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