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정례회 6월1일 개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31 09:21
김포시의회 청사 전경

▲김포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을 위해 오는 6월1일부터 23일까지 제225회 정례회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원발의 안건 5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기타 안 1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내달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소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5일부터 22일까지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의결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함께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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