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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농마트 청년몰.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사업을 통해 안산시는 △청년몰 홍보콘텐츠 개발 및 채널 확장 △청년상인 베테랑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 △공동상품 개발 및 품평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농마트 전통시장 상생 활성화를 위해 △플리마켓 및 문화행사 △한여름밤 축제 △라이브커머스 운영 △청년몰 2주년 기념행사 등도 추진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창업청년 꿈과 목표를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되어주는 것이 시의 역할"이라며 "청년상인이 마음껏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5월2일 신안코아-다농마트 청년몰,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공동 축제 개발 및 워크숍, 청년몰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대책 수립과 지원도 추진 중에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