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구로 호텔, 뷔페 '테이블 32' 새단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31 17:58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뷔페 메뉴 추가
한식·일식·디저트 6개 테마 요리 제공

포포인츠 구로 테이블 32 리모델링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의 ‘테이블 32’ 레스토랑 매장 전경. 사진=포포인츠 구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구로 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테이블 32’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리모델링하고 메뉴도 개선해 재개장했다.

31일 포포인츠 구로에 따르면, 테이블32는 각종 해산물 요리에 바비큐 등의 특선 메뉴까지 다양한 동·서양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포포인츠 구로 관계자는 "테이블32는 비즈니스 식사부터 가족 모임 행사까지 다양한 목적의 고객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세련미를 더하기 위해 기존 우드 톤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러운 대리석 마블과 로즈골드로 변경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회·한식·디저트 등의 뷔페 메뉴와 바비큐·화덕피자 등 특선 메뉴도 강화해 △일식(회 사시미, 메로 생선구이) △양식(화덕 피자, 파스타) △한식(갈비찜, 수육) △중식(양장피, 전가복) △라이브 코너(LA갈비, 블랙타이거 품종 새우) △디저트(커스터드 크림을 이용한 크렘 브륄레, 자몽무스) 등 총 6개 테마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가격은 평일 오찬 5만원, 주말 오찬 7만원, 평일 및 주말 만찬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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