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자치구 가운데 인구 2위·면적 1위...미래 발전 잠재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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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밤늦게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제가 28년 전에 전국 최연소 구청장으로 일했던 서구는 당시보다 2배 이상 인구가 증가해 60만명을 돌파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대한민국 자치구 가운데 인구 2위, 면적 1위의 서구"라면서 "그리고 미래 발전 잠재력은 단연 최고의 서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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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2026년 검단구 분구와 함께 북부권 종합 발전계획도 추진되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서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