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 서구, 인구 60만 돌파...인천의 꿈 실현의 첨병될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01 00:05

서구, 자치구 가운데 인구 2위·면적 1위...미래 발전 잠재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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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서구 인구 60만 돌파를 축하한다"면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첨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밤늦게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제가 28년 전에 전국 최연소 구청장으로 일했던 서구는 당시보다 2배 이상 인구가 증가해 60만명을 돌파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대한민국 자치구 가운데 인구 2위, 면적 1위의 서구"라면서 "그리고 미래 발전 잠재력은 단연 최고의 서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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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그러면서 "현재 진행형인 제3연륙교 건립, 7호선 청라연장, 시티타워 건설, 청라돔구장과 종합병원 건립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등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2026년 검단구 분구와 함께 북부권 종합 발전계획도 추진되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서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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