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고양시에 개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01 00:30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31일 고양특례시에 개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31일 고양특례시에 개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31개국 2600여개 지방정부, 국내 56개 지방정부가 참여 중인 이클레이(ICLEI, 세계지방정부협의회) 한국사무소가 31일 고양특례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 개소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31일 고양특례시에 개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31일 고양특례시에 개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클레이는 1990년 UN 본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 출범했다. 세계본부는 독일에 있고, 대한민국 등 13개국에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31일 고양특례시에 개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31일 고양특례시에 개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올해 2월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는 이클레이 이전 도시 공모를 실시했고 이클레이 협업 활동, 기후위기 대응 추진실적, 주변 인프라, 교통여건, 입지환경 등을 고려해 고양시를 선정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31일 고양특례시에 개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31일 고양특례시에 개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는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회(K-ExCom) 자원순환 분야 대표 지방정부로 위촉돼 앞으로 지방정부 자원순환, 녹색구매 및 녹색소비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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