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생문연-파주시립예술단 정담회 소통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02 08:23
파주시의회 생문연-파주시립예술단 정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생활문화연구단체-파주시립예술단 5월31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 생활문화연구단체(생문연)는 5월31일 율곡수목원과 별난독서문화체험장에서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파주시립예술단 정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의정에 나섰다.

이번 정담회는 생문연 대표의원 윤희정을 비롯해 최유각-이진아-박신성 의원과 파주시립예술단, 관련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파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립예술단은 정담회에서 "격식 없는 소통자리를 마련해준 파주시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파주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정 의원은 "이번 정담회는 파주시립예술단과 협력을 강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자리였다"며 "파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관련부서의 적극 협조를 당부하며, 의회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생문연은 ‘생활문화 발전 전략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파주시민의 생활문화 수요에 따른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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