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비행기만 지나가도 외국 여행에 대한 동경에 가득차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운 기성세대는 하늘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 상상력을 늘 꿈꾸며 살아갔다.
이런 상상력을 펼쳐 양주시가 드론 복합도시를 꿈꾸며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신성장 4차 산업을 이끌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주시는 올해 자족도시조성과에 드론정책 TF팀을 전격적으로 신설했다.
경기북부 최초로 신설된 양주 드론정책팀은 드론 정책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으로 양주권역 드론 인프라를 조성하고 선도적 드론 관련 업무를 육성한다. 특히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양주시 3대 축제로 지정된 드론봇 페스티벌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최초로 불꽃 드론 아트쇼를 비롯해 드론 동시 이륙 기네스 도전, 민간 부문 드론 배틀 등 드론과 관련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질 전망이다.
▲양주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한편 챗 GPT에서 드론 산업을 검색해 보면 드론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진 및 영상 촬영, 검색 및 구조 작업, 농업, 배송, 공공 안전,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첨단 산업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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