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양주시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 2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해 SNS상에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시작했다. 강수현 시장은 김동근 의정부시장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양주시는 청사 내 생활이나 각종 회의에서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늘려가고 있으며 녹색제품 구입, 관용 전기차 구매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연관 사업으로 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설치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강수현 시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는 이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 과제가 됐으니,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시민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강수현 시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차기 주자로 백영현 포천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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