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3’ 벌써 450만 명 동원...‘1000만 돌파’ 언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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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3’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폭발적인 흥행세를 과시하면서 1000만 관객 돌파 시점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은 전날까지 450만6000여 명을 동원했다. 개봉 5일째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전작 ‘범죄도시 2’(7일째)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써가고 있다.

현재 흐름이라면 ‘범죄도시 3’ 1000만 관객 돌파는 예상 가능한 결과인 만큼 전작의 기록을 넘어설지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범죄도시 2’는 개봉 25일 만에 100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유일한 ‘1000만 한국 영화’로 기록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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