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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9만평 미군반환공여지 역사공원 조성 착수보고회. 사진제공=파주시 |
착수보고회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관련 국-과장, 파주도시관광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현황과 유사 사례조사 △공원 운영 콘텐츠 도출 방안 △운영 및 관리방식 검토 등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은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 미군반환공여지에 61만808㎡(약 19만평)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민에게 걷고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5년 초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미군이 사용하던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기반시설과 주차장 등을 설치해 문화-예술, 교육-체험, 편의시설 등을 갖춘 공원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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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하우즈 역사공원 조감도. 사진제공=파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