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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상이 화제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
해당 영상은 네이버TV에 공개됐으며 이찬원이 3일 방송한 ‘불후의 명곡-진성 편’에서 최종 우승을 안겨준 ‘울 엄마’를 열창하는 모습이다. 5일 가창 영상은 조회 수는 47만, 우승 기념 인터뷰 영상은 21만 건을 넘어섰다.
이찬원은 이날 다섯 번째 순서로 출연해 "트로피를 어머니에게 꼭 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며 ‘울 엄마’를 선곡해 불렀다. 그는 객석으로 내려가고, 무릎을 꿇고 노래하는 등 퍼포먼스로 애절한 감성을 더욱 진하게 호소했다.
무대를 끝낸 이찬원은 진성으로부터 "깜짝 놀랐다. 울림통이 커서 소리가 좋고 듣기 편안하더라"며 "대들보가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