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트로피 품은 ‘불후의 명곡’ 영상도 화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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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상이 화제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품은 영상이 지금까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TV에 공개됐으며 이찬원이 3일 방송한 ‘불후의 명곡-진성 편’에서 최종 우승을 안겨준 ‘울 엄마’를 열창하는 모습이다. 5일 가창 영상은 조회 수는 47만, 우승 기념 인터뷰 영상은 21만 건을 넘어섰다.

이찬원은 이날 다섯 번째 순서로 출연해 "트로피를 어머니에게 꼭 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며 ‘울 엄마’를 선곡해 불렀다. 그는 객석으로 내려가고, 무릎을 꿇고 노래하는 등 퍼포먼스로 애절한 감성을 더욱 진하게 호소했다.

무대를 끝낸 이찬원은 진성으로부터 "깜짝 놀랐다. 울림통이 커서 소리가 좋고 듣기 편안하더라"며 "대들보가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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