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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에서 공간 마케팅 ‘그린 포레스트’를 전개한다. |
‘디 올 뉴 코나 EV’, ‘아이오닉 6’ ‘넥쏘’ 등 현대차 대표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이케아와 함께 친환경 차량의 이름을 딴 △코나 EV 존(KONA EV Zone) △아이오닉 6 존(IONIQ 6 Zone) △넥쏘 존(NEXO Zone) 등 총 3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그린 포레스트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후 블루핸즈 에어컨 필터 무상교환권, 이케아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폐현수막을 활용해 물병 파우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업사이클링 물병 파우치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 제품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고객분들께 드리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여러 협업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