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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함께 그린 Green 전시’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
전시가 진행되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5시30분까지 원데이 클래스인 ‘자.그.만.파티(자연 그대로 만나는 파티)’에서 ‘도자 가드닝 웨어 만들기’, ‘모자이크 냄비 받침 만들기’, ‘천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소중한 추억 북 바인딩 앨범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의류, 도서 혹은 추억이 담긴 물품을 물물교환하는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인 ‘바꾸미동 물물교환’도 별도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중고 물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홍혜경 문화예술과 팀장은 7일 "환경의날을 맞이해 다채롭게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시민이 다시금 되새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그린 Green 전시회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시흥문화예술 또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