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표지석 |
횡성군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중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어르신 혼자 식사 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및 저염식 조리 실습, 생활 속 방석 이용한 몸 펴기 운동, 웃음 치료 및 웰빙 체조 등 4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거 어르신들이 함께 소감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사회참여와 새로운 관계 형성을 돕는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이번 자조 모임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참여로 삶의 의욕도 높아지고, 신체 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