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 면담...지역현안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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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은 7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치관을 만나 면담을 하고 있다. |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원 시장은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 개설사업과 국도5호선(원주 소초∼횡성) 6차선 확장사업의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반도체 중심도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수출항공물류기지 육성을 위해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건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30년 첨단산업도시로 변모할 원주시를 위한 계획이기에 더욱 사명감을 갖고 필요성에 대해 꼼꼼히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원주시의 현안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