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
시가 밝힌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및 다문화 강사 파견, 도서관 정원 가꾸기 사업 등 3개 분야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7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4개월간 추진되며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평택시민으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대학 휴학생, 장애인, 6개월 이상의 무급 휴직자 등이다.
임금은 최저임금(시간당 9620원)을 지급하며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