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110명 선발...1박2일 숙박형 야영활동도 진행
▲평택시청 전경 사진제공=평택시 |
센터에 따르면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청소년들이 국제도시평택을 중심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글로벌적 사고를 함양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2023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초등 1차, 2차 / 중등 1차, 2차로 총 4회로 구성해 자연을 주제로 전통놀이 및 공동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중등 2차 캠프는 청소년들의 자연 속에서의 협동심과 독립심을 기르기 위해 1박 2일 숙박형 야영활동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11세~16세 청소년 (초등 4학년 ~ 중등 3학년), 해당 연령 학교 밖 청소년 등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평택시 청소년 55명, 영어권 청소년 55명, 총 110명의 청소년을 모집 중에 있다.
한미청소년교류캠프 ‘Better Together’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모집 홍보지에 표시된 QR코드를 스캔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