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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미디어센터 8일 군포의왕교육청 초-중등 신규교사 직무연수 진행. 사진제공=군포시 |
이날 신규교사들은 20분 남짓 군포시미디어센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1인미디어실, 편집실, 라디오-영상 스튜디오 등 시설을 둘러본 뒤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라디오 콘텐츠 제작)’, ‘신나는 토요일 미디어 플레이(뉴스영상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90분간 체험했다.
신규교사들은 직접 라디오 DJ, 뉴스앵커, 기자, 카메라감독, PD 등 역할을 맡아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만든 영상을 보며 연신 신기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삼삼오오 자유롭게 VR게임도 체험하고 가발-선글라스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개성 있게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해주는 ‘인생니컷’ 등 미니 체험을 경험하며 어린아이와 같이 흥겨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둔대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한 신규교사는 "군포시미디어센터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몰랐는데 직접 와서 체험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 우리 반 아이들과 꼭 다시 한 번 같이 오겠다"며 군포시미디어센터 직원에게 단체관람을 문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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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미디어센터 8일 군포의왕교육청 초-중등 신규교사 직무연수 진행. 사진제공=군포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