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12일 호국의 얼이 담겨있는 행주산성 한강공원 내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기념 식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식수행사에는 대한민국 발전 초석을 다졌던 보훈단체와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이름이 새겨진 무궁화 푯말을 나무에 달고 나라꽃 무궁화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행주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근처에 무궁화동산이 생겨서 좋다. 무궁화를 직접 심으면서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앞으로도 고양에 더 많은 무궁화 식재 장소를 확보하겠다. 한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무궁화를 고양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이날 식수행사에는 대한민국 발전 초석을 다졌던 보훈단체와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이름이 새겨진 무궁화 푯말을 나무에 달고 나라꽃 무궁화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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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12일 행주산성 내 무궁화동산 조성 기념식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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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12일 행주산성 내 무궁화동산 조성 기념식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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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12일 행주산성 내 무궁화동산 조성 기념식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앞으로도 고양에 더 많은 무궁화 식재 장소를 확보하겠다. 한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무궁화를 고양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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