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주시 덕계천 미꾸라지 방류

▲양주시 회천2동 10일 ‘미꾸라지 방류 및 EM 흙공 투척’ 진행.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회천2동은 세계 환경의날을 맞이해 10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앞 덕계천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미꾸라지 방류 및 EM 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양주시 회천2동 10일 ‘미꾸라지 방류 및 EM 흙공 투척’ 진행. 사진제공=양주시

이날 행사에는 이동섭 회천2동장, 황영학 회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 어린이, 학부모 등 시민 150여명이 참여했다. 황영학 위원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환경관을 갖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행사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2동 10일 ‘미꾸라지 방류 및 EM 흙공 투척’ 진행. 사진제공=양주시

이동섭 회천2동장은 "미꾸라지는 하루 1천 마리 장구벌레를 잡아먹어 친환경 해충 방제효과가 탁월하고, 황토와 혼합한 EM 흙공은 하천 자연정화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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