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13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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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동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상임부위원장(오른쪽)과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은 산림엑스포 성공 개죄츨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 유종우 수석부회장, 김동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상임부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노인회에서는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협의회 및 자원봉사 참여, 단체 관람 협조,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을 하게 된다. 그 밖에 강원특별자치도와 노인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 고성·속초·인제·양양 일원에서 열린다.
이건실 연합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홍보와 연계 행사 개최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에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의 참여는 전국적인 붐업을 일으키는 계기가 도리 것으로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행사 참여와 민간홍보대사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