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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다산생태공원.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번 공모사업에서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소재 다산생태공원 내 공중화장실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곳은 전국 대상지 중 요건별 심사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 약자 배려시설 도입, 범죄 취약 안전시설 설치, 난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남양주시는 다산생태공원 내 노후 화장실에 친환경 안심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해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진수용 생태하천과장은 14일 "다산생태공원이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만큼 수변공원 특색에 걸맞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환경을 제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