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책임과 자신감은 시장 눈높이, 성과와 결실은 시민 눈높이에 맞춰야!

"인천 공직자, 시민 행복 위한 성과 거두고 있다" 격려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눈높이 행정’을 강조한다"면서 "책임감과 자신감은 시장 눈높이에 맞추고, 성과와 결실은 시민 눈높이에 맞출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우리 모두 원팀이 되어서 시민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합시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저와 함께 호흡을 맞추어가는 공무원들이

시민 행복을 위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이어 "2014년도부터 같이 일해온 공무원들이 많지만 특히 젊은 공무원들은 저와 처음 일을 한다"고 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또 "세번에 걸친 이번 인천시 공무원 한마음 워크숍으로 같이 소통하면서 현장 감각을 통한 적극 행정을 요청했다"면서 "각각에 맞는 눈높이 행정을 요구했다"고 부언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책임감과 자신감은 시장 눈높이에 맞추고, 성과와 결실은 시민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이전과 다른 변화와 혁신으로, 그리고 원팀이 돼 멋지게 일해 인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