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행감관련 사업장 6곳 로드체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14 22:55
김포시의회 225회 정례회 행감 관련 사업장 현지 확인

▲김포시의회 225회 정례회 행감 관련 사업장 현지 확인.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사업장과 시설에 들러 현장 확인 및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이번 현장 확인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및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해 향후 의정활동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활동은 제225회 정례회 기간 중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양촌파크골프장 외 2곳을, 도시환경위원회는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센터 외 2곳을 찾아 사업 추진 적정성과 추진 결과 등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을 살펴본 상임위원들은 주차 공간 등 편의시설 확보, 시설물 하자검사 이행 철저 등을 주문하며 시민이 시설물 이용 시 불편을 겪지 않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의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23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제225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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