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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도서관-노인복지관 무료와이파이 추가 설치. 사진제공=의왕시 |
올해 5월에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의 편의를 위해 부곡 도깨비시장(부곡시장길)에 무선 인터넷 장비 8대를 설치했으며, 청계동 신규 버스정류장 5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했다.
의왕시는 현재까지 250여곳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도서관-노인복지관 등에 추가 설치를 마치고, 향후 의왕시 전역에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5일 "시민 일상공간, 즐겨 찾는 휴식공간에 고품질 공공와이파이를 촘촘히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시민이 편리하게 무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데이터 접근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