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7월 6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솔로로 활동한다.어비스컴퍼니 |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5일 "7월 중 산다라박이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미니 앨범 형태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는 산다라박이 투애니원 해체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파이어’(Fire),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