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객 3000명과 함께한 ’18993 맥강파티‘..."원더풀!"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 추억 만들기 축제 열기로 "후끈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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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1893 맥강파티’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유 시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치맥에 이어 맥강으로 인천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상상플랫폼에 3000여 명의 외국 관광객들이 모여 인천 앞바다와 함께 즐겁게 지냈다"며 "2016년 월미도에서 6000명의 중국 아오란그룹 관광객이 치맥파티를 여는 장관을 연출한 이후 최대의 외국인 관광객 단체 관광 파티"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특히 "맥강은 생소하신가요?"라면서 "개항로 맥주의 ‘맥’ 인천의 명물 닭강정의 ‘강’으로 맥주와 닭강정을 함께 즐기는 축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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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시 |
유 시장은 그러면서 "홍콩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러시아 등 10여개국 3000여 명의 관광객이 활짝 열린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앞으로도 대규모 외국 관광객을 유치해 재외동포청과 함께한 700만명의 재외동포와 함께 관광 인천의 명성을 높이고 입지를 전 세계로 더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