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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신작 MMORPG ‘제노니아’를 오는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
제노니아는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IP)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27일 자정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서버 간 대규모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 레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카툰 렌더링 기반의 참신한 비주얼과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제노니아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가 특징이다. PC와 모바일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유저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재미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오는 20일까지 참여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면 고급 방송 장비도선물한다. 또 모바일 MMORPG에서는 선구적으로 ‘In-game GM’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노니아는 기존 시리즈 팬들과 MMORPG 장르 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받으며 사전 예약 19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전까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