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내리는 요가'…정선 로미지안가든서 힐링 만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18 23:13

강원 야간관광 활성화 특화 프로그램 운영
10~11일, 춘천 산포리니
16~17일 정선 로미지안가든
23~24일 강릉 경포호수광장

정선 로미지안 가든 요가

▲강원관광재단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춘천 산토리니에 이어 16일과 17일 정선 로미지안가든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애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춘천 산포리니에 이어 정선 로미지안가든에서 16일과 17일 개최했다.

정선 로미지안가든은 강원 유미크 베뉴에 선정돼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정선의 명소이다.

참가자들은 정선의 빛나는 별빛 아래서 요가 및 명상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사 전후 포토존을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요가 프로필 사진은 참가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은 정선에 이어 오는 23일과 24일 강릉 경포호수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우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은 "프로그램 특성상 많은 분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며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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