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보육교사 1과목 무료 이벤트 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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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유보통합 매뉴얼을 안내하는 동시에 2023년 2학기 첫 개강 일정으로 수강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패키지 수강생들에게 이론 1과목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과목 수강가능일정은 올해 평가인정이 끝나는 시점인 내년 1월경이며, 이를 통해 교육원 이동없이 한 번에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과목(이론 8과목, 대면 8과목, 실습 1과목)을 해당 교육원에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시크릿 할인 이벤트를 통해 1:1 담당자와 상담 진행 후, 휴사평 최저가 수강료를 적용 받아 수강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였다.

대면 및 실습 수업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보육실습 진행 시 △OT 및 평가회 단 2회 출석 △사유서 제출시 무료재수강 지원 △실습가능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수강생들이 용이하게 실습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실습지원센터까지 운영해 휴넷캠퍼스로 오프라인 출석이 어려운 학습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보육교사 2급 취득 후, 장애영유아보육교사까지 연달아 취득할 수 있다. 보육교사 자격을 갖춘 수강생의 경우, 7~8과목 이수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까지 취득하여 △월 수당 30만원 지원(지자체별 확인 필요) △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우대 등 보육교사로서의 활동 영역을 보다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유보통합 추진안이 발표되면서 보육교사 2급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금번 개강 일정은 올해 학점인정이 가능한 마지막 개강 일정으로써, 자격증 취득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잘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2학기 첫 개강 일정으로 오는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보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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