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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열린 그룹 BTS의 데뷔 10주년 기념 불꽃쇼를 전 세계 153만 명이 생중계로 시청했다.연합뉴스 |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열린 불꽃쇼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와 틱톡,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며 "유튜브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4만여 명을 기록했으며 위버스에서는 119만여 명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꽃쇼는 오후 8시30분부터 30분 동안 멤버 정국의 내레이션과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에 맞춰 펼쳐졌다.
불꽃쇼에 앞서 한강 공원에서 열린 멤버 RM의 특별 프로그램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는 위버스 시청자 수 108만여 명을 기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