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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 대회 현장. 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유소년 선수들 건강 증진과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풋살 대회는 유치부-초등부 2개 부문으로 40개 팀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가족과 응원단의 열정적인 격려와 박수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참가자에게 자신감과 의욕을 불어넣어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
최병일 안양시의장은 "자라나는 유소년이 오늘 대회를 계기로 풋살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마음을 길러 우리나라 큰 기둥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즐거운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