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버덩말경관농업단지 메밀꽃밭 배경 버스킹공연
19일~30일 매일 오후 7시~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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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마산리 버덩말 경관농업단지 메밀꽃밭에 메밀이 흐트러지게 펴 있다. |
이번 버스킹 공연은 횡성군 마산리 버덩말 경관농업단지에서 주민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횡성지부 주최로 열린다. 19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버덩말 경관농업단지 포토존 내 임시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버덩말 메밀꽃밭은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해 농업과 연계한 경관 작물인 메밀을 봄과 가을 2기작으로 조성하는 꽃밭이다. 포토존과 산책로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추억과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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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덩말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19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7시~9시까지 버스킹이 열린다. |
횡성군 관계자는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과 함께 여름밤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