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동물농장’ 시작으로 두 달 만에 활동 재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0 15:58
3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2달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두 달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조이가 다음날인 21일 SBS ‘동물농장’ 녹화를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이는 그동안 휴식을 취하며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당사 및 의료진과 충분히 논의 후 활동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조이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조이는 컨디션 난조로 인한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