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두자매 데뷔곡 녹음에 만족감 "창작자로서 행복"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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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트로트 2인조 그룹 두자매의 데뷔곡 녹음을 마치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제이지스타

가수 영탁이 트로트 듀오 두자매(김희진·윤서령)의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 녹음 현장에 프로듀서로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두자매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두자매가 부른 ‘사랑은 마끼아또’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가이드의 느낌을 100% 표현하기 힘들다는 걸 음악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며 "두자매는 제가 처음에 가이드한 부분보다 훨씬 잘 불러줬다. 창작자로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프로듀서가 되도록 하겠다"며 두자매의 성공적인 데뷔를 응원했다.

영탁이 프로듀싱한 ‘사랑은 마끼아또’는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쌉싸름한 사랑의 감정을 커피에 비유해 재밌게 표현한 곡으로 두자매의 독특하고 귀여운 매력이 담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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