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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연합뉴스 |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 혐의로 박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10대인 두 딸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달 초 박 씨 아내 신고로 출동해 박씨를 체포하고 10일 구속했다. 아내는 첫째 딸로부터 박 씨 강제추행 사실을 전해 듣고 신고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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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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