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1 23:09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다음 주자는 정영철 영동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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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오산시장은 21일 "이병선 강원도 속초시장에게 바통을 넘겨받아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란 제목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저도 오산시의 자매도시 영동군, 속초시, 진도군과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보낸 목포시에 기부했다"면서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자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기부자는 고향을 돕고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받아 좋고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및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좋은 제도"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다음 주자로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님께 바통을 넘긴다"면서 "함께 참여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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