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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섭 김포시 부시장 20일 제1회 추경 예산안 관련 현장행정. 사진제공=김포시 |
올해 제1회 추경(안) 편성에는 추계한 세입 가용재원보다 세출예산액이 훨씬 많다. 김포시는 그래서 체육시설 등 대규모 사업 운영 등에 대해 현장 확인을 거치고 있다. 또한 효율적 재원 배분과 실질적인 대안을 강구 중이며, 소규모 사업장도 그동안 투입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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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섭 김포시 부시장 20일 제1회 추경 예산안 관련 현장행정. 사진제공=김포시 |
방문지 중 ‘김포골드밸리 중앙체육공원’은 양촌읍 학운리 647 학운6일반산업단지 내 자리 잡고 있으며 축구장과 육상트랙, 운동기구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파고라, 주차장(80면) 등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은 한강신도시 조성에 따라 김포시 서부권 인구는 지속해서 늘어나는데 비해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해 건립된 시설로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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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섭 김포시 부시장 20일 제1회 추경 예산안 관련 현장행정. 사진제공=김포시 |
한편 김포시는 이달 안으로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확정해 김포시의회에 넘겨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kkjoo0912@ekn.kr